[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제너시스BBQ의 일본식 외식 브랜드 와타미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용 금액 5만원당 담요를 제공한다.
또한 이달 말까지 '심야 노미호다이(일정액을 내고 정해진 시간 마음대로 마시는 일본 주류문화)'를 기획해 오후 10시 이후에는 1인당 1만2000원만 내면 사케, 사와, 맥주, 소주 등 음료를 리필해 무한대로 마실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장에서 2015년을 맞이한 고객에게 1월1일 0시에 사진을 찍어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와타미 관계자는 "국내 입맛에 맞춘 일본 정통 메뉴를 끊임 없이 개발해 서울, 경기권에 차례로 점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와타미 크리스마스 이벤트 이미지. (사진제공=제너시스B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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