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파인디지털(038950)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가 23일 전국 각 지역에 '파인뷰 업그레이드 대행점'을 오픈했다.
블랙박스 메모리카드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과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제품 오작동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에 착안,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는 블랙박스 업그레이드 대행점을 전국으로 확대한 조치다.
파인뷰 업그레이드 대행점은 IT기기 애프터 서비스 전문 기업 '네비로플러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되며, 전국 22개 지역에서 운영된다.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전국 22개 업그레이드 대행점을 시작으로 내년 초에는 50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라며 "파인뷰 사용자라면 누구나 메모리카드 점검과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무상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파인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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