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하나대투증권은 29일 건자재주에 대해 내년부터 업황 업사이클이 시작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채상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내년 분양시장은 올해에 이어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인허가 물량의 추가 분양과 지난해 분양 대기 물량을 고려할 때 38만~40만호에 달하는 분양 호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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