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1월 첫째주(1월5일~9일) 총 350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2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쌍용양회공업 1건, 35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주대비 발행건수는 31건, 발행금액은 3704억원 감소한 것이다. 회사채 발행이 줄어든 것은 연초에 자금 조달 수요가 적기 때문이다.
채권종류별로는 보증사채만 350억원 발행되며, 자금용도는 차환자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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