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일동제약(000230)이 5일 본사 대강당에서 2015년 제73기 시무식을 거행하고 경영전략의 실천을 다짐했다.
이정치 회장은 시무식사를 통해 "지난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내실을 다지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던 의미 있던 한해였다"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회장은 "장기간 준비하고 투자해온 신시장, 신제품, 시설 등을 발판으로 혁신적인 도약을 이뤄낼 것"을 당부했다.
일동제약은 이를 위해 2015년 경영지표를 'Value Up, 혁신과 도전'으로 정하고, ▲조직역량 혁신 ▲신시장 개척 ▲수익성 증대 등 3대 경영방침을 선정했다.
이에 대해 임직원들은 "앞선 전략과 실행력으로 2015년의 기회들을 반드시 성과로 실현할 것"이라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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