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나뚜루팝은 새해를 맞아 디저트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아포가토'와 '에멘탈치즈 프레즐' 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각각 4500원, 2500원이다.
'아포가토'는 아이스크림에 진한 에스프레소를 얹어 먹는 대표 디저트로, 취향에 따라 아이스크림 맛을 변경해 즐길 수 있다.
또한 '에멘탈치즈 프레즐'은 프레즐 안에 에멘탈치즈를 넣어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한입 크기로 만들어 간편하게 먹기 좋다.
'에멘탈치즈 프레즐' 출시로 나뚜루팝은 기존 '크림치즈 프레즐', '소시지 프레즐'과 함께 총 3종의 프레즐을 메뉴를 갖추게 됐다.
나뚜루팝 관계자는 "2015년을 맞이해 다양하게 즐기기 좋은 디저트 메뉴 2종을 출시했다"며 "새로운 디저트와 함께 즐거운 한 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포가토'와 '에멘탈치즈 프레즐'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나뚜루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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