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감계 푸르지오 내방객 모습.(자료=대우건설)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대우건설(047040)이 올해 첫 분양한 '창원 감계 푸르지오'가 청약 1순위에서 전타입 마감됐다.
대우건설은 지난 14일 청약 1순위 접수한 결과 전체 583가구 중 일반분양 538가구 분양에 평균 5.43대 1, 최고 8.85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고 밝혔다.
전용면적 59㎡ 타입 64가구 모집에 567건이 접수돼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창원 감계 푸르지오'는 지난 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 첫 아파트 공급으로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창원 감계 푸르지오'는 지하2층, 지상 17층~25층 아파트 8개동으로 전용면적 기준 59~84㎡의 중소형 타입으로 공급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창원 감계 푸르지오는 창원 도심지역에 대한 접근이 용이하고, 중소형 평형의 단지 구성과 푸르지오 만의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 다양한 금융혜택으로 실수요층에게 높은 선호도를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창원 감계 푸르지오'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21일이며, 26일부터 28일까지 지정계약일이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2월이며, 견본주택은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113번길 13(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94-1번지)에 있다. (분양 문의 180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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