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유럽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오는 22일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추가 완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현지시간) 유럽증시에서 영국 FTSE100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0.73포인트(0.2%) 오른 6552.70에 장을 시작했다.
독일 DAX지수는 67.03포인트(0.66%) 오른 1만228.5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같은 시간
프랑스 CAC40지수는 5.68포인트(0.13%) 상승한 4385.30에 거래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크레디트아그리콜이나 아비바 등 금융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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