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지난 1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새내기주 3인방의 주가가 극명하게 나뉘면서 명암이 엇갈렸다.
20일 에이테크솔루션 주가는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오전 9시10분 현재 4800여 주만이 거래되고 상한가 매수잔량이 560만주가 넘게 쌓여 있다.
반면 엔에스브이와 에스티오 주가는 하한가로 곤두박칠쳤다.
개장과 더불어 차익실현 매물(거래량 89만여 주)이 쏟아지던 엔에스브이 주가는 오전 9시6분 전일보다 1480원(14.96%)이 하락하며 하한가에 진입했고, 하한가 매도 잔량이 37만주가 쌓여 있다.
에스티오 주가도 오전 9시6분 전일보다 1700원(14.78%) 하락한 9800원을 기록하며 하한가에 진입했고, 24만여 주의 하한가 매도 잔량을 쌓아놓고 있다.
그밖에 에스앤에스텍이 7%, 뷰웍스가 10% 넘게 하락하는 등 새내기주들이 이날도 일제히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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