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금융교육용 ‘놀부의 투자가이드’ 제공
2015-01-27 09:28:02 2015-01-27 09:28:02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NH투자증권(005940)(대표이사 김원규)은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이 제작한 금융교육 웹툰 ‘놀부의 투자가이드’를 홈페이지에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놀부의 투자가이드’는 지난해 7월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과 금융교육자료지원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일반투자자들에게 필수적인 금융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한 웹툰으로, 최근 금융제도 변경사항을 포함하여 개인투자자들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총 7편의 카테고리로 각 편당 5~19회씩 총 55회로 구성됐으며,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놀부의 투자가이드는 개인투자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웹툰 방식으로 제작됐다”며 “앞으로도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투자문화 정착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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