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외국계 창구로 매도가 집중되며
기아차(000270)가 4년3개월래 최저치로 밀려나고 있다.
27일 오전 11시16분 현재 기아차는 전일대비 2.48% 하락한 4만5300원을 기록중이다. 매도 상위에는 모건스탠리, 바클레이즈, UBS, CLSA 등이 올라있고 총 67만5000주를 순매도하고 있다.
앞서 기아차는 지난해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을 1년전보다 23% 감소한 5005억원으로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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