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여행주 ↑..하나·모두투어 나란히 '신고가'
2015-02-03 09:29:10 2015-02-03 09:29:10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여행주가 실적 기대감으로 신고가 흐름이다.
 
3일 오전 9시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하나투어(039130)(6.1%), 코스닥 모두투어(080160)(3.7%)가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하나투어는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4분기보다 17% 증가한 970억원, 영업이익은 83% 늘어난 111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이 잇달았다.
 
모두투어는 지난 1월 월간기준으로 창사 이래 최다 해외여행객 송출 기록을 달성, 투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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