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LG U+와 함께 통신비 할인 이벤트
2015-02-03 18:03:54 2015-02-03 18:03:54
(사진=신한카드)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신한카드는 LG유플러스(032640)의 상품 및 서비스 이용금액에 대한 통합 할인을 주력 서비스로 제공하는 'LG유플러스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빅플러스(LG U+ Light Plan 신한카드 Big Plus)를 3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전월 신용판매(일시불+할부) 이용액에 따라 폭넓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매월 카드이용액이 30만원 이상이면 1만원, 70만원 이상 1만5000원 할인해준다. 다만 라이트할부를 이용하지 않으면 각각 3000원, 5000원 할인된다.
 
라이트할부를 적용받기 위해선 'LG유플러스-신한카드'로 단말기를 사고, 통신비를 이 카드로 납부하면 된다. 연이율은 24개월 기준 5.9%, 36개월 7.0%다.
 
아울러 LG유플러스-신한카드로 현대오일뱅크 이용시 리터당 40원(1회 최대 10만원, 월 30만원까지)을 포인트로 쌓아준다. 전월 카드이용액이 30만원 이상이면 롯데월드,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본인 50% 할인혜택을 받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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