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유명 뷰티살롱에 ‘에어워셔존’ 운영
2015-02-04 09:58:24 2015-02-04 09:58:24
[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대유위니아가 고급 뷰티살롱과 손잡고 에어워셔존을 운영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유위니아는 4일 유동인구가 많은 청담동을 비롯한 강남 일대 프리미엄 뷰티살롱 '차홍아르더' 4개 지점과 '포레스타' 압구정점 내부에 자사 에어워셔를 배치해 ‘에어워셔존’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차홍아르더는 연예인과 모델, 미스코리아 등 유명인들이 주로 찾는 뷰티살롱으로 유명하다. 포레스타 역시 일본 동경과 오사카 직영점에 이어 국내점을 오픈하면서 연예인과 모델, 결혼을 앞둔 신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대유위니아는 해당 뷰티살롱에 '위니아 에어워셔ZONE' 스티커를 부착하고 에어워셔를 무상 설치할 계획이다. 위니아 에어워셔는 미세한 물 입자가 포함된 깨끗한 공기를 자연 기화 방식으로 확산하는 제품으로, 세균보다 작은 가습입자를 통해 40~60%의 쾌적한 습도를 유지할 수 있어 깨끗한 실내 공기 관리가 가능하다.
 
최연근 대유위니아 마케팅담당은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에어워셔존 운영을 통해 촉촉하고 상쾌한 공간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생활 공간에서 고객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에어워셔존을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프리미엄 뷰티살롱 '차옹아르더' 직원이 대유위니아 에어워셔존을 소개하고 있다.(사진=대유위니아)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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