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훈 류석기자]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181710) 대표는 4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전화 회의)에서 "소셜카지노 게임을 1분기 중 미국 시장에 출시하고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모바일 사업은 더 소울이나 드리프트 걸즈 등 국내 출시 후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는 작품도 있다"며 "이 같은 전략은 올해도 유지·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난 4분기 중 모바일 게임 더소울과 드리프트 걸즈 등이 무료 다운 순위 1위했고, '크루세이더'는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라인 쯔무쯔무'도 일본에서 매출 상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올해도 상반기 중 20여개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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