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제너시스BBQ는 신규 패밀리(가맹점) 모집과 함께 신규 매장 개발과 영업을 담당할 FC(Franchise Consultant) 100여명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자격 조건은 초대졸 이상의 학력 소유자로, 치킨 프랜차이즈를 비롯한 편의점, 카페 등 외식 프랜차이즈 개설 업무 경력 3년 이상자다.
또한 창업컨설팅 유경험자(3년 이상), 상권 또는 점포 개발 역량 보유자,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뛰어난 자를 우대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2일 자정까지이며 홈페이지에서 지원 양식을 내려받은 후 작성해 이메일(insa@bbq.co.kr)로 보내면 된다.
선발된 인원은 BBQ를 비롯해 닭익는마을, 우쿠야, 올떡 등 제너시스BBQ의 전 브랜드의 패밀리 모집을 담당한다.
이번 채용은 간부급부터 사원급까지 다양하게 이뤄질 예정이며, 지원자의 경력과 역량에 따라 정규직이나 계약직으로 서울, 경기, 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근무하게 된다.
김진헌 제너시스BBQ 인사전략실장은 "기업의 사회공헌 가치를 실현하고, 외식 영업전문가 양성을 통한 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에 채용된 인원은 치킨대학에서 약 1달간 체계적인 교육을 받아 최고의 영업전문가로 육성된다"고 말했다.
◇FC(Franchise Consultant) 채용 공고 이미지. (사진제공=제너시스B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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