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분양 이벤트가 3·6·9로 말해요를 시작으로 다음달 29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삼성물산(000830)은 올해 첫 분양 단지인 서울 광진구 자양4구역의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의 분양을 준비하면서 8주간의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교통과 생활인프라, 풍부한 자연환경 등 실제 거주하기에 장점이 많은 입지인 만큼 분양 전부터 관심이 높아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8주간 총 3번에 걸쳐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1차 이벤트인 '3·6·9로 말해요'는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인접한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의 교통환경을 강조하기 위한 이벤트다.
참여방법은 래미안 홈페이지에서 관심고객으로 등록 후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강남방면으로 3번째, 6번째, 9번째의 지하철역을 맞추면 된다. 추첨을 통해 상품권, 외식 이용권, 영화관람권 등 70명에게 경품이 지급된다. 당첨자는 오는 27일 발표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뛰어난 강남 접근성으로 강남 출퇴근자들에게 선호받는 입지라 연초부터 관심고객으로 등록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분양소식과 함께 기분 좋은 혜택까지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거주에 적합한 입지기 때문에 생활이 즐거워지는 아파트라는 주제로 이번 1차 이벤트 이후 생활·문화를 주제로 한 2차 이벤트, 자연환경을 주제로 하는 3차 이벤트를 릴레이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는 교통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다. 지하철 2호선 구의역을 걸어서 5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가깝다. 자양로와 강변북로, 잠실대교, 청담대교 등의 도로 접근성도 좋아 강남권으로 출퇴근하기 쉽다.
남쪽으로는 뚝섬한강공원이, 북쪽으로는 서울 어린이대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도 자랑한다. 자양초교, 건국대와 부속 중·고교 등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인근에는 스타시티몰,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쇼핑시설이 풍부하다.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는 지하 4층~지상 29층, 2개동, 전용면적 59~102㎡의 아파트 264가구와 전용 31~65㎡의 오피스텔 55실로 이뤄진 주상복합 단지다. 아파트는 조합원 분을 제외한 전용 84㎡(109가구), 102㎡(20가구)의 129가구가, 오피스텔은 51실이 일반분양 대상이다. (분양문의: 02-4001-888)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3.6.9 이벤트. (자료제공=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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