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부동산)설 앞두고 분양시장 '한산'..당첨자 계약 2곳
2015-02-13 14:18:53 2015-02-13 14:18:53
[뉴스토마토 방서후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분양시장도 한 템포 쉬어가는 모습이다.
 
13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2월 셋째주에는 당첨자 계약만 2곳이 예정돼 있다. 청약 접수와 당첨자 발표가 예정된 사업장은 한 곳도 없다.
 
오는 16일에는 대구 동구 입석동에 공급된 '강변 해맞이타운'이 당첨자 계약을 시작한다.
 
단지는 전용면적 84㎡ 42가구의 나홀로아파트로, 입석중학교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대구 지하철 1호선 아양교역과 동촌역도 이용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23일까지다.
 
같은 기간 충북 진천군 충북혁신도시 B6블록에 분양된 '영무예다음2차'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상 20층 7개동에 전용 75~84㎡ 총 520가구 규모다. 충북혁신도시에는 가스안전공사, 소비자원 등 11개 공공기관이 이전할 계획이다. 단지 뒤편으로는 혁신도시에서 가장 큰 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 2월 셋째주 분양캘린더 (자료=부동산써브)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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