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3회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3.2일~13일 접수, 멘토링 확대..대학생들의 창의성?열정 기대
2015-02-22 11:39:29 2015-02-22 11:39:29
 
[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주관하는 제3회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이 다음달 2일부터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제3회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은 창의력 넘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국토교통 관련 기술 아이디어를 모아 국토교통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공모주제는 건설, 물관리, 플랜트, 도시, 건축, 주거환경, 국토공간정보, 교통물류, 철도, 항공안전기술 등과 관련,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국토·교통기술’이다.
 
만 30세 이하의 국내·외 대학생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내 그룹으로 공모할 수 있다.
 
이버 공모전에서는 지난 2회 생사시 지원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멘토링 위크숍’을 통해 제안 아이디어에 대한 전문가 멘토링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참가등록 및 서류접수는 3월2일~13일까지며, 작품 접수는 5월6일~8일까지 진행된다. 1차 심사에서 선정된 학생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6월8일 최종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 중 대상과 최우수상을 선정, 국토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대상(1작품) 500만원 ▲최우수상(1작품) 400만원 ▲우수상(1작품) 300만원 ▲후원기관상(7작품) 150만원 등의 상금이 주어진다. 아울러 수장사 전원에게는 정부 R&D와의 연게 및 제품 또는 기술로 실현시킬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2015 국토교통기술대전 홈페이지(www.techfai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