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이마트(139480)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인기 골프클럽 및 용품을 할인하는 '골프대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여성골퍼들을 위한 프리미엄 골프클럽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2013년형 젝시오 프라임 여성용 드라이버 및 아이언세트를 각 200세트를 선보이고 2015년 젝시오 프라임 로열에디션 신형클럽의 드라이버 150만원, 아이언클럽 290만원 대비 약 40% 저렴한 89만원, 185만원에 판매한다.
남성골퍼를 위해 작년 3월 선보였던 미즈노 코리아와 이마트가 공동 런칭한 미즈노 JPX EZ 모델 역시 시즌을 앞두고 다시 한번 선보인다.
판매가격은 남성용 9개 아이언세트 기준으로 스틸클럽, 그라파이트클럽을 각각 30% 할인된 64만75000원, 79만1000원에 판매한다.
작년 3월에 출시한 데이즈 골프라인(골프공, 골프화, 골프모자, 골프장갑)에 이어 골프웨어도 새롭게 출시한다.
주요 품목은 티셔츠, 바지, 베스트, 바람막이, 이너웨어 등 남성 8가지 스타일, 여성 4가지 스타일이며 티셔츠 3만5900원, 바지 3만9900원, 바람막이 3만9900원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아디다스 아디제로 LTD 천연가죽 모델도 시중 20만원대 투어용 골프화 대비 저렴한 12만9000원에 기획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골프대전에서는 50, 100, 150, 200만원 이상 구매 시 2, 5, 7, 10만원 가격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 신한카드 이용 시 동일하게
신세계(004170) 상품권을 증정하는 더블보너스 혜택과 동시에 6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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