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진아기자]
심텍(036710)은 경영 효율성 극대화와 기업 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자회사 지분 관리와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지주회사 부문과 PCB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는 사업 부문으로 인적 분할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분할되는 회사 상호를 심텍홀딩스(가칭)로 변경해 존속하고 분할 신설회사인 심텍(가칭)의 발행 주식은 심사를 거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재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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