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맥도날드는 '더블 비프 토마토 치즈버거(Double Beef Tomato Cheeseburger)'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을 포함한 인기 버거와 음료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3000원에 제공하는 '맥런치 콤보(McLunch Combo)' 3종도 고정 메뉴로 선보였다.
'더블 비프 토마토 치즈버거'는 2장의 두툼한 100% 순쇠고기 패티에 토마토와 양상추, 치즈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풍성하면서도 건강한 맛을 제공하며, 가격은 단품 4300원, 세트 5500원이다.
또한 더블 불고기 버거, 더블 케이준 버거 등 2장의 패티로 더 푸짐한 맛을 내는 버거와 음료를 3000원의 가격에 판매한다.
여기에 1000원을 추가하면 후렌치 후라이를, 2000원을 추가하면 후렌치 후라이와 맥너겟 4조각까지 더해 풍성한 구성으로 즐길 수 있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다양한 메뉴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2장의 순쇠고기 패티를 넣은 더블 비프 토마토 치즈버거를 선보이게 됐다"며 "또한 패티가 2장씩 들어가 푸짐한 3가지 버거와 음료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맥런치 콤보도 고정 메뉴로 선보인 만큼 든든하고 즐거운 점심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블 비프 토마토 치즈버거'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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