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중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가운데 관련주인 철강·화학주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오전 9시19분 현재 철강업종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42포인트(0.47%) 오른 4834.63을 지나고 있다.
지난달 28일 중국 정부는 기준금리를 25베이시스포인트(bp)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단행된 추가 인하 조치다. 이에 따라 국내 증시에서 중국 경기와 밀접하게 움직이는 철강주, 화학주의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