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호기자] 미래에셋생명은 2014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FC들을 축하하는 시상식인 ‘미래에셋생명 고객사랑대상’을 13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고객사랑대상에서는 고정희 주안지점 이사대우FC가 4년 연속 슈퍼챔피언을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2명이 임원대우 FC 인증패를, 약 370명이 다이아몬드, 골드, 실버 등으로 나누어 수상했다.
특히, 고정희 이사대우FC는 2005년 미래에셋생명에 입사한 후로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고객사랑대상에서 본상을 받았고, 올해 4년 연속으로 슈퍼챔피언에 등극했다. 이 밖에도 김영자 이사대우FC가 FC 챔피언, 김보현 매니저가 SM챔피언, 이진형 팀장이 TFC복합 챔피언, 강정화 팀장이 TFC 아웃바운드 챔피언, 양형모 사업부장이 지점장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가졌다.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2014년 한 해 동안 보여주신 FC 및 영업관리자들의 탁월한 성과에 감사드린다"며 "고객 동맹의 원년을 맞이하는 2015년에도 미래에셋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고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 고객사랑대상에서 미래에셋생명 임원대우FC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현만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김영자 울산지점 이사대우FC, 슈퍼챔피언 고정희 주안지점 이사대우FC, 박명숙 희망지점 이사대우FC (사진=미래에셋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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