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야마모토 골프클럽 풀세트 '36만9000원'
2015-03-25 10:01:46 2015-03-25 10:01:46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26일부터 야마모토 골프클럽 세트를 36만9000원에 1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야마모토 골프클럽 세트는 올해 2월에 출시한 신상품으로 초보 골퍼들이 골프레슨 후 처음 필드에 나가거나 골프를 배워가면서 사용하기에 가성비가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세트구성은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5번부터 9번, 어프로치, 피칭웨지, 샌드웨지, 퍼터 등 총 12개 클럽으로 구성돼 있다.
 
남성용 세트는 카본소재 아이언 샤프트와 스틸소재 아이언 샤프트로 각각 구성돼 있어 고객의 선호도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이번에는 여성골퍼가 증가함에 따라 작년에 200개만 준비했던 여성용 클럽세트를 500개로 대폭 늘려 구성했다.
 
김태영 홈플러스 레저상품팀 바이어는 "지난해에도 동일한 가격의 골프클럽 풀세트를 선보인바 있는데 출시 일주일 만에 준비한 수량이 모두 판매가 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며 "봄시즌에 맞춰 초보자들이 성능 대비 가격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야마모토 골프클럽 세트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김수경

정확한 시장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email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