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세일기간 잡화와 의류, 아웃도어, 스포츠, 가구, 악기, 취미용품 등 전품목에 걸쳐 10~30% 할인 판매한다.
또한 가구와 리빙, 보석, 잡화, 화장품 등 전상품군에 걸친 '봄 웨딩페어'를 통해 신혼고객 잡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예물 다이아몬드전에서는 '다이아몬드 1+1'과 '진주 1+1' 행사가 열려 1캐럿 다이아몬드를 구매하면 0.5캐럿 다이아몬드를 증정하고 15mm 진주를 사면 13mm 진주를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300만원 이상 예물을 구매하면 결혼식에 리무진 차량을 웨딩카로 제공하고 진주비드 목걸이와 귀걸이를 증정한다.
신혼 가구 특가전에서는 '에이스침대'가 222만5000원, '시몬스' 276만원, '템퍼' 216만원, '씰리' 99만원에 판매한다. 소파는 '나뚜찌'가 215만원, '다우닝' 237만원, '
한샘(009240) 도무스' 499만원에 선보인다.
혼수 가전 상품전에서는 가구 구매 고객이 가전 제품을 살 경우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가전제품 3개를 구입하면 5%를 추가로 할인해준다. 또한 가구와 보석(뮤젤), 화장품 구매고객에게 구입액의 10%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하며 모피는 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세일 첫날인 27일 열리는 '단하루 특가전'과 '아웃도어 페스티벌', '트레이닝룩 제안전' 등을 통해 봄 의류를 할인 판매한다.
또한 세일기간 혼수상품 외에도 구매액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을 상품권으로 돌려주며 5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의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진제공=아이파크백화점)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