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이너웨어 대전' 진행
2015-03-29 10:21:36 2015-03-29 10:21:36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홈플러스는 다음달 8일까지 창립 16주년을 기념해 사상 최대 물량의 이너웨어 대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월에 진행한 이너웨어 대전 물량의 두 배로 150만장을 확보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너웨어를 비롯해 패션속옷, 품질에 집중한 베이직 속옷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남성 언더웨어, 여성 브라·팬티, 남녀 주니어 속옷은 각각 3900원씩 1+1 행사를 진행한다.
 
란제리 브랜드 '슬로기' 브라를 1만7900원에, 팬티는 7900원에 선보이고 유명 패션일러스트 작가와 콜라보레이션한 란제리 '아이작' 브라 역시 1만7900원, 팬티 7900원, 이지웨어 1만2900원, 원피스 1만5900원에 판매한다. 비비안 에어홀릭 브라는 2만3900원, 팬티는 1만1900원이다.
 
이와함게 다양한 상품과 함께 상품권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홈플러스 매장 내 남성, 여성, 아동 봄 이너웨어 신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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