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대학 지방 입시설명회 본격 시작
서울대 5월9일 충북서 첫 설명회
고대·연대 5월16일 합동 설명회
2015-04-20 16:13:31 2015-04-22 13:59:06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주요 대학들의 2016학년도 전국 입시 설명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서울대학교는 다음달 전국 입학설명회를 시작한다. 5월 9일 충북 학생교육문화원과 전북 기전여고 강당에서 첫 설명회를 개최한다. 
 
5월 14일에는 광주 교육연수원, 5월 16일에는 인천 글로벌캠퍼스 강당과 울산 교육청 강당, 세종 국제고 대강당에서 설명회를 연다. 
 
5월 23일에는 대구 교육청 강당, 5월 30일에는 대전 교육청 강당, 6월 20일에는 경남 창원과학고 대강당에서 설명회가 진행된다. 부산, 경기, 강원, 전남, 경북 설명회 일정도 계획 중이다. 
 
연세대와 고려대는 이보다 앞서 전국 입시회를 연다. 
 
연세대는 오는 22일 연세대 강남세브란스 병원 대강당에서 입학 지역거점 설명회를 연다. 5월 7일에는 광주시 교육정보원 대강당에서 설명회가 열린다. 
 
5월9일 제주 학생문화원 소극장, 경북 안동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연세대와 함께 고려대도 전국 설명회를 시작한다. 
 
고려대는 5월14일 광주 교육연수원에서 입학 설명회를 연다. 
 
5월16일에는 인천 뉴욕주립대 글로벌대학 대강당과 충북 학생교육문화원에서 두 학교의 입시 설명회가 함께 열린다. 
 
5월 23일 전북 교육문화회관, 5월 30일 경남 창원과학고등학교 대강당 등 두 대학의 설명회 일정이 겹친다. 
 
성균관대 등 일부 주요대학의 경우 설명회가 끝난 곳도 있지만 지방 학원 등이 주체하는 입학 설명회들이 남아있다.
 
오는 24일에는 대구 송원학원이 성균관대와 중앙대 입시 설명회를 연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대학입학설명회 일정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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