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레노버)
한국레노버는 27일 두께와 무게를 줄여 스타일과 휴대성을 극대화한 14형 슬림 노트북(U41)을 공개했다. 일반적인 14형 노트북 대비 두께는 20% 얇아지고, 무게는 30% 가벼워진 제품으로, 두께는 19.5mm, 중량은 1.7kg이다.
풀HD(1920X1080) 디스플레이와 220nit 화면 밝기를 제공해 선명한 색감을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다. 스테레오 스피커와 돌비 홈씨어터 기능도 갖췄다.
사양은 가격에 따라 차이가 난다. 최대 인텔 5 세대 코어 i7 프로세서와 윈도 8.1 업데이트, 최대 1TB HDD나 1TB SSHD와 256GB SSD 를 탑재했다. 더불어 통합 인텔 HD GFX나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 최대 8GB 메모리를 제공한다.
가격은 100만원 미만으로 실버색상은 기출시, 화이트 제품은 6월에 출시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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