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을 개최하는 박유천.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JYJ 박유천이 국내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7일 "박유천이 오는 30일과 31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며 "오는 6월 4일 생일을 맞는 박유천이 국내 팬들과 추억을 쌓는 자리를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박유천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박유천은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살인사건으로 인해 여동생을 잃은 경찰 최무각 역을 연기 중이다. '한류 스타' 박유천을 앞세운 이 드라마는 훌루(Hulu), 숨피(Soompi), 드라마피버(Drama Fever) 등 해외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박유천의 팬미팅 티켓은 오는 11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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