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005960)은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414억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21일 공시했다. 부과사유는 법인세 등 세무조사다.
회사는 "벌금 등 부과내역 중 부과금액은 세무조사 결과 통지서상의 금액으로 최종 확정금액은 아니다"라며 "향후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조세심판청구 등의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애신 기자 vamo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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