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월 수출부진·메르스공포 1% 급락
2015-06-01 09:30:26 2015-06-01 09:35:04
코스피가 지난달 수출실적 부진과 메르스  공포에 1% 넘게 밀리고 있다.
 
1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26% 내린 2088.18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311억, 기관은 58억 순매도중인 반면 개인은 344억 순매수중이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섬유의복, 증권, 통신, 음식료, 유통, 운송장비, 운수창고업종의 낙폭이 크다.
 
코스닥 역시 0.98% 하락중이다. 
 
통신서비스, 오락문화, 기계장비가 하락중인  반면 섬유의류, 종이목재는 오름세다.
 
유가 상승에 SK이노베이션(096770), 롯데케미칼(011170), 한화케미칼(009830) 등이 상승중이며 SK케미칼(006120), SK C&C(034730)등 지배구조개편 관련주도 선별적으로 오름세다. 
 
대웅제약(069620)한올바이오파마(009420), OCI(010060), OCI머티리얼즈(036490)는 M&A와 재무구조개선 이슈가 부각되며 상승중이다. 
 
 
 
원달러는 6.05원 오른 1114.25원을 기록중이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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