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올해 들어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정유주와 항공주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달러 약세의 영향으로 전 거래일 대비 1.76% 오른 배럴당 61.26달러에 장을 마쳤다.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의 가격이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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