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기저귀 발진 치료제 출시
2015-06-10 14:37:52 2015-06-10 14:37:52
동국제약(086450)은 일광 화상, 기저귀 발진, 유두 균열 치료를 위한 '덱스놀 연고(15g)'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제공=동국제약)
동국제약에 따르면 덱스놀 연고는 '프로비타민 B5(덱스판테놀)' 단일성분이 피부에 신속하게 흡수돼 피부조직 재생 기능을 촉진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덱스놀 연고는 방부제, 향료, 색소, 스테로이드 등이 들어 있지 않아 갓난아기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며, "특히 요즘처럼 햇빛이 강하고, 습도가 높아지는 계절에 가정 상비약으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상처 부위를 청결히 한 후 1일 1~2회 바르면 된다. 수유기 중의 유두 균열에는 수유 직후마다 사용하면 된다. 덱스놀 연고는 가까운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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