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맥도날드)
맥도날드는 다음달 30일까지 신제품 '갈릭 버터맛 쉑쉑'을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쉑쉑은 후렌치 후라이, 맥윙, 맥너겟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즈닝으로, 제품에 뿌린 후 흔들어 즐길 수 있다. 이들 제품 구매 시 500원을 추가하면 갈릭 버터맛 시즈닝과 쉑쉑 봉투가 제공되며, 기존 세트 메뉴에 500원을 추가하면 사이드 메뉴를 갈릭 버터맛 후렌치 후라이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맥도날드는 지난해 한정 제품으로 출시됐던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도 다음달 30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 12일부터 21일까지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세트 메뉴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사이드 메뉴를 갈릭 버터맛 쉑쉑 후렌치 후라이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허니 버터맛 후렌치 후라이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새로운 맛의 신제품 갈릭 버터맛 쉑쉑을 출시했다"며 "다양한 제품에 갈릭 버터맛 시즈닝을 더해 색다른 맛과 재미를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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