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004000)은 싱가포르 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 제조업체 에스에스엘(SSL) 주식 391만주를 전량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759억2200만원이며 처분예정일자는 7월1일이다. 삼성정밀화학은 투자지분 매각으로 자산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처분했다고 설명했다.
이종용 기자 yo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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