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7월1일 제5회 ‘법률 컨설팅 데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법률 컨설팅 데이’는 미래에셋생명 소속 변호사가 법률 상담이 필요한 고객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는 행사로, 기존 VIP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된 전문가 상담을 일반 고객에게 확대해 운영한다.
유언상속, 기업법무, 금융 법률 등에 대해 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누구나 미래에셋생명 FC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제5회 ‘법률 컨설팅 데이’는 사전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시 삼성동에 위치한 미래에셋생명 고객행복센터 본점(삼성동 일송빌딩 6층)에서 진행된다.
이명수 미래에셋생명 VIP마케팅팀장은 "지난 4월부터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미래에셋생명의 ‘법률 컨설팅 데이’는 생활 속 법률 문제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변호사와의 폭넓은 상담을 통해 고객의 고민이 해소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