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결연아동에게 ‘따뜻한 밥상’ 선물
2015-07-20 17:15:26 2015-07-20 17:15:26
교보증권(대표 김해준) 드림이 사회봉사단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임직원과 고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밥상 드림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2012년 시작해 이번에 7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쌀, 반찬, 영양제 등을 담은 ‘식량키트’를 만들어 교보증권 임직원이 1:1로 국내 결연아동들에게 물품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전국 103명의 국내결연 아동, 104명의 해외결연 아동에게 연필, 공책 등 필기구를 담은 ‘학용품 키드’도 만들어 전달했다.
 
서성철 인력지원실장은 “앞으로도 교보증권 드림이 사회봉사단은 국내외 결연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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