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060선..외국인 매도폭 확대
2015-07-22 12:24:13 2015-07-22 12:31:06
외국인 매물이 확대되는 가운데 코스피는 2060선까지 밀려났다.
 
22일 오후 12시 13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94%, 19.66포인트 내린 2063.96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2730억 매도중이며 기관은 132억 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3038억 순매수중이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544계약 순매도중이며 프로그램매물은 2612억 출회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섬유의복을 제외한 전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전기가스, 비금속광물, 증권, 화학, 은행, 전기전자의 낙폭이 크다.
 
 
 
S-Oil(010950)은 1.1% 올라 호실적 공개 후 7%까지  늘렸던 상승폭을 반납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55% 내린 777.67을 기록중이다.
 
개인은 513억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207억, 215억 순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 운송, 정보기기, 오락문화는 오르는 반면 비금속, 통신서비스, 의료정밀기기, 종이목재, 화학은 내리고 있다. 
 
신규상장주인 펩트론이 상한가를 유지하는 가운데 바이넥스(053030) 역시 18% 급등중이다. 
 
 
같은시간 거래대금 상위권엔 슈넬생명과학(003060), LG전자(066570), 삼성전자(005930), 바이넥스(053030), 미래산업(025560) 등이 올라 있다.
 
원달러는 4.4원 하락중이다. 한편 나스닥선물지수는 1.2% 하락중이며 상해종합지수는 0.05% 내린 4015선을 지나고 있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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