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다음달 5일부터 30일까지 부산 광안리 해변에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Mercedes me'를 오픈한다고 23일 전했다.
Mercedes me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와 제품을 자유롭게 경험해 보고자 하는 모든 고객에게 열려 있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차량 전시뿐 아니라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경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부산 광안리 해변가 카페 건물들 속에 자리잡은 Mercedes me 부산은 오픈 테라스 카페 컨셉으로 커피 스미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카페에 차량 전시 및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아이템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 젊은층과 한층 가깝게 소통하기 위한 Media Wall을 활용한 방문자 참여 이벤트, 테스트 드라이브 및 디제잉과 다양한 테마의 주말 공연 등이 진행된다.
특히 Mercedes me 부산에서는 더 뉴 C클래스의 왜건 모델인 '더 뉴 C클래스 ESTATE'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해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세로수길에서 첫 오픈한 Mercedes me는 총 1만500여 명의 고객이 방문할만큼 호응을 얻기도 했다. 올해는 부산 광안리 해변에 한달동안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Mercedes m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Mercedes me 사이트(www.mercedes-me.co.kr) 및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ercedesBenzKorea) 및 인스타그램(https://instagram.com/mercedesbenzkr)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메르세데스 me 부산' 이미지(사진=메르세데스-벤츠)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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