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작구청 및 관련 단체, 에이모션 관계자 등이 동작구 자전거 교육장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십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에이모션)
[뉴스토마토 남궁민관 기자] 자전거 기업 에이모션은 서울시 동작구청과 동작구 자전거 교육장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국민생활체육 동작구자전거연합회 및 동작구청과 노들 나루 공원 시민쉼터 재정비를 기념해 진행된 것으로, 에이모션은 자전거 교육장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30대를 지원한다.
또 향후 동작구청, 국민생활체육 동작구 자전거 연합회와 함께 올바른 자전거 타기 교육 및 자전거 정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이모션 관계자는 "자전거는 특별한 레저활동이 아니라 일상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라이프스타일의 매개체"라며 "도심 속에서 더욱 많은 분들이 자전거를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남궁민관 기자 kunggij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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