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크레온이 주식거래금액에 따라 응모권을 지급해 매월 준비되는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서비스인 '크레온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크레온볼 서비스는 크레온에서 제공하는 거래매체(HTS, MTS, 홈페이지, MINI)를 통해 주식을 1000만원 거래할 때마다 크레온볼을 1개씩 적립한다. 보유한 크레온볼로 매월 제공하는 경품에 응모할 수 있으며, 한 아이템에 최대 3번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9월1일부터 시작하는 9월 상품에는 휴대폰과 태블릿PC, 백화점상품권 등이다. 제공되는 경품은 아이템에 따라 응모에 필요한 크레온볼의 개수가 달라진다. 당첨이 안된 경우에는 응모한 크레온볼의 50%를 돌려줘 다음달에 재응모가 가능하다.
경품 당첨은 매월 말 크레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크레온볼 서비스는 크레온 홈페이지(www.creontrade.com), HTS, MTS에서 서비스를 신청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김상원 크레온영업부장은 "이번 서비스는 크레온으로 거래하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실용적인 서비스"라며 "앞으로 크레온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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