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동양텔레콤(007150)이 SK브로드밴드(033630)와 15억원 규모의 광단자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제품 공급은 내년 2월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배석주 동양텔레콤 대표는 "이번에 계약된 광단자함은 댁내광가입자망(FTTH)에서의 광신호를 분기해 가입자에 분배해 주는 장비로서, 지난해 7월부터 9개월의 개발해 제품의 초소형화와 방수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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