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밴드 넬(NELL)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넬은 다음달 18~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넬이 폭발적인 밴드 사운드와 화려한 조명,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 등을 통해 밴드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어느 음악 페스티벌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넬의 오리지널 사운드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를 대표하는 모던 록 밴드인 넬은 매년 수준 높은 콘서트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지난 5월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3주 동안의 장기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넬의 콘서트 티켓은 21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밴드 넬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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