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전통주 선물세트 '본초' 출시
2015-09-13 17:12:08 2015-09-13 17:12:08
국순당(043650)은 추석을 맞아 전통주로 구성한 '본초' 선물세트를 새롭게 선보이고 이를 알리기 위한 행사를 13일 종로구 세종로 일민미술관 앞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순당은 신제품 본초 세트의 약재 원료인 복분자, 상황버섯, 인삼 등을 진열하고 추석명절 선물용으로 신제품 본초 선물세트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본초 선물세트는 복분자·상황버섯·인삼 등 국산 재료들을 사용해 각 원료별로 적합한 제법으로 빚은 전통 약주를 다양하게 선물세트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복분자주는 고창산 1등급 복분자를 원료로 단발효법을 사용해 빚었으며 상황버섯주는 국내산 상황버섯과 아카시아 꿀을 원료로 혼양주조법을 적용해서 주조했다. 인삼주는 국산 인삼을 침출법을 적용해 좋은 성분이 충분히 우러나도록 최소 6개월 이상 침출 숙성시킨 것이 특징이다.
 
(사진제공=국순당)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