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필드와 스크린 결합한 골프 대회 개최
2015-09-16 17:17:56 2015-09-16 17:17:56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골프존카운티는 골프존카운티 청통(경북 영천시 청통면)의 스크린골프 코스 오픈을 기념해 스크린 대회와 필드 대회를 결합한 'ABC라이프배 골프존카운티 청통 1+1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ABC라이프가 주최하고, 골프존카운티가 주관하는 이 대회의 예선은 골프존카운티 청통스크린골프 코스에서, 본선은 실제 골프존카운티 청통 필드에서 열린다.
 
대회 참가는 다음 달 12일까지 전국의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 로그인 후, GLF 모드에서 '골프존카운티 청통 대회'를 선택해 라운드를 완료하면 된다.
 
본선 무대는 예선 스코어 상위자 80명(남자 60명, 여자 20명)에게 참가 기회가 주어지며, 오는 10월 25일 골프존카운티 청통에서 스트로크 및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녀 우승자에게는 미즈노 아이언 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하며, 준우승자에게는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를 증정한다 이밖에도 신페리오 우승, 니어리스트, 롱기스트, 다버디상, 초지일관상, 천방지축상 등 다양한 시상과 푸짐한 경품이 마련됐다.
 
송지헌 골프존카운티 상무는 "올 하반기 오픈한 골프존카운티 청통 코스를 이제 스크린골프에서도보다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면서 "본격적인 필드 시즌을 맞아 스크린과 필드를 결합한 골프존카운티만의 즐거운 대회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지/골프존
 
이준혁 기자 leejh@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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