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5'의 인기가 높다. 20일 삼성전자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5의 판매량이 출시 한달 만에 5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역대 갤럭시 노트 시리즈 중 가장 저렴한 80만원대의 출고가(갤럭시 노트5 32GB 기준 899,800원)와 프리미엄급 성능, 그리고 차별화된 기능을 탑재한 점이 주요 인기 비결이다.
갤럭시 노트5는 삼성전자에선 처음으로 4GB 램을 장착했다. 5.5인치 대화면에 쿼드HD 화질을 지원하는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특히 갤럭시노트5에 적용된 삼성페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속에 카드정보를 담아 지갑과 스마트폰을 함께 들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주었다. 삼성페이는 근거리무선통신(NFC) 단말기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애플페이와 달리 대부분의 카드 가맹점에서 사용 중인 마그네틱보안전송(MST) 단말기와 호환되는 장점이 있어 국내 대부분의 영업점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가입자는 매일 2만5000여명씩 증가하고 있으며 누적 가입자(20일 기준)는 50만명을 넘어섰다. 또, 거래량은 하루 평균 7억5000만 원~8억 원에 이르며 재이용률도 9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갤럭시 노트5 저렴하게 사는 방법은?
갤럭시 노트5 판매가 연일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통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5를 보다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바로 증권사 제휴 이벤트를 통해 구입하는 방법이다.
증권사 이벤트라고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
하나금융투자 계좌에 30만원을 예치하면 통신사에 따라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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