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오는 23일과 25일 귀성객들의 졸음 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무료로 껌과 껌씹기의 유용성을 담은 전단지를 나눠줄 예정이다.
23일은 공주 휴게소에서 진행되고 본격 귀성이 이루어지는 25일에는 천안, 대전, 서청주, 오창, 옥천, 영동, 홍성, 문의, 남상주 등 9곳의 톨게이트에서 진행된다.
이외에도 롯데제과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고속버스터미널역 지하철 대합실에서 파워에너지바, 말랑카우, 껌 등을 나눠주는 행사도 전개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2013년부터 설, 추석,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톨게이트와 휴게소에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껌, 캔디 등을 나눠주며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운전자들의 호응이 커지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제과)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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