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아웃도어 에디션 출시
2015-10-02 16:13:50 2015-10-02 16:13:50
쌍용자동차가 2일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코란도 투리스모 아웃도어 에디션을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했다.
 
쌍용차(003620)는 LET 2.2 디젤 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를 새롭게 적용하여 주행성능이 대폭 강화된 '뉴 파워 코란도 투리스모'에 다양한 아이템을 적용해 새로운 스타일을 갖춘 아웃도어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아웃도어 에디션에는 일체형 루프박스와 스키드플레이트, 사이드 스텝과 등의 외관사양과 함께 HID 헤드램프, LED 룸램프 등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사양들이 기본 적용됐다.
 
쌍용차는 아웃도어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일시불 및 정상할부)에게 150만원 상당의 고급 텐트와 타프를 증정한다.
 
아웃도어 에디션의 판매가격은 3141만원(9인승 전용)이며 기존 모델 가격은 9인승 2899만~3354만원, 11인승 2866만~3329만원이다.
 
쌍용차가 2일 새롭게 출시한 코란도 투리스모 아웃도어 에디션. 사진/ 쌍용차
 
강진웅 기자 multimovie77@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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