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롯데렌터카는 해외 웹 어워드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PC 및 모바일 사이트의 이용자 편의성과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홈페이지(www.lotterentacar.net)를 '신개념 자동차 생활 포털사이트'로 새롭게 개편해 오픈한 롯데렌터카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인터넷에코어워드 2014' 서비스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역시 해외 3대 웹 어워드 중 하나이자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2015 W3 Awards'와 디지털 미디어 분야에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미국 '2015 Davey Awards'의 수상을 거머쥐게 됐다. 특히 W3 Awards는 'Webby Awards', 'London International Awards'와 함께 세계 3대 웹 어워드로 꼽힌다.
롯데렌터카는 웹사이트 비디오&모션그래픽 부문과 온라인 예약시스템 인터렉티브 부문, 모바일 예약시스템 인터렉티브 부문까지 총 3개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서도 빠르고 편리한 차량 예약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 한 것을 높게 평가 받았다.
2015 Davey Awards에서는 온라인 필름&비디오 부문에서 웹사이트 예약 시스템 영상으로 ‘SILVER AWARD’를 수상했다. 누구나 쉽게 내용을 이해하고 원하는 서비스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단순 명료한 디자인을 채택해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점과 이를 영상으로 구현한 것이 주요 수상 요인으로 꼽혔다.
최근영 롯데렌탈 IMC팀장(부장)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가 세계적 권위의 웹 어워드를 수상하며 한국의 웹 서비스가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든 고객이 스마트한 자동차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PC와 모바일 웹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진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렌터카 홈페이지. 사진/롯데렌터카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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